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116~120차 경연 (문단 편집) === 2라운드, 결승전 관전평 ===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스포츠카와 캣츠맨의 대결이. 스포츠카는 정일영의 '기도'를 불렀고, 캣츠맨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'당신만이'를 불렀다. 결과는 30:69로 캣츠맨이 압승했다. 스포츠카의 정체는 [[VIXX]]의 막내 [[혁]]. [[파송송 계란탁(복면가왕)|파송송 계란탁]]/[[지옥에서 온 메탈보이]], [[흥부가 기가 막혀(복면가왕)|흥부가 기가 막혀]], [[내귀에 취향저격 다트맨]], [[오늘 포텐 터트려쓰!]]에 이어 혁이 마지막으로 출연하면서 빅스는 [[EXID]]에 이어 모든 멤버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두 번째 5인조 그룹이 되었다. 다음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식빵과 낭랑18세의 대결. 식빵은 BIGBANG의 '꽃길'을 불렀고, 낭랑18세는 티삼스의 '매일 매일 기다려'[* 29차 경연에서 [[우리 동네 음악대장]]이 가왕 방어전 곡으로 불렀다.]를 불렀다. 경연 이후 거의 모든 판정단이 낭랑18세가 누구인지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, 레나는 중학생 시절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곡이 이분의 곡이었다며 영광이라고 이야기했다. ~~김구라는 중학교 시절이면 기껏해야 3년 전 아니냐고 딴지걸었다~~ 음악대장 시절 이 곡을 부른적도 있는 하현우는 누구인지 확실히 알거 같다며 제가 감히 평가할 분이 아니고 자기관리가 철저하신 분이시라 후배로써 존경스럽다고 밝혔다. 고등학교 시절 백화점 오픈기념 노래 대회에서 낭랑18세의 대표곡[* 백지영의 '그 곡'이구나라는 말에 끄덕거린 걸로 봐서는 아마도 [[Tears(소찬휘)|이 곡]]인듯.]을 불러서 순금 20돈을 탄적도 있다고. 결과는 27:72로 낭랑18세가 압승했다. 식빵의 정체는 신인 아이돌 [[원더나인]]의 멤버 [[이승환(2000)|이승환]]. 여담으로 예전에 판정단으로 나오기도 했었다. 가왕 후보 결정전은 캣츠맨과 낭랑18세의 대결. 먼저 캣츠맨은 가왕에게 "이제 좀 내려오면 안되냥"이라고 도발했고, 낭랑18세는 만찢남의 고향이 만화방이라고 들었는데 자신의 고향은 여기 MBC라며 이제 그만 내려오라고 선전포고했다. 김성주는 만찢남에게 7연승을 달성하면 역대 연승 3위가 되는거고 그 후부터는 이길때마다 역사를 쓰게 되는거라고 부담을 팍팍줬는데 만찢남은 음악대장이 보고있는 것도 부담스럽고 가왕후보 2명의 경연을 보고 난 후에는 아예 '''풀메이크업을 했다며'''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고 이야기했다.~~오늘 아주 신이납니다 아주~~ 3라운드, 캣츠맨은 이소라의 '이제 그만'을 불렀고, 낭랑18세는 들국화의 '그것만이 내 세상'[* 24차 경연에서 [[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(복면가왕)|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]]가 3라운드 준비곡으로 불렀고, 45차 경연, 92차 경연에서 각각 [[조율하고 가실게요! 바이올린맨]], 그리고 [[법 위에 마법 마법소녀]]가 3라운드 곡으로 불렀고, 48차 경연에서 [[애교쟁이 꼬꼬마인디언]]이 2라운드 곡으로 불렀다.]을 불렀다. 결과는 28:71로 낭랑18세가 71표를 받고 압승했다. 1라운드부터 꾸준하게 팝페라 가수 혹은 성악가로 예상되어왔던 캣츠맨의 정체는 [[포르테 디 콰트로]]의 멤버 [[손태진]]. 카이는 그의 정체를 알아챘었었으며 성악 발성으로 가요를 부르는게 쉽지 않은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보였다는 평을 남겼다. 가왕전, 7연승에 도전하는 만찢남은 이적의 '같이 걸을까'[* 32차 경연에서 [[캡틴 코리아]]가 2라운드 곡으로 불렀고, 85차 경연에서 [[불만 있으면 개선해드려요 개선문]]이 탈락곡으로 불렀다.]를 불렀다. 최종 결과는 '''단 5표 차로...''' '''낭랑18세가 승리하여 새로운 가왕이 되었다.''' 만찢남은 6연승으로 연승을 마무리지으면서 [[노래9단 흥부자댁]]과 함께 역대 가왕중 공동 3위를 달성하게 되었다. 3년 6개월 만에 나온 6연승 남성 가왕 만찢남의 정체는 13차 경연에서 [[십오야 밝은 둥근 달]]로 출연해 준우승한 적이 있던 [[SG워너비]]의 멤버 [[이석훈]]. 이석훈은 가왕의 무게가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다며 내려온 것은 아쉽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고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. 또 복면가왕 진행 중에 콘서트를 했는데 자신이 가왕이 됐다는 말을 못해서 굉장히 답답했다고 한다. 마지막으로 인터뷰에서 오늘 무대 시작전에 보니 [[사망 플래그|그동안 잘 붙어있던 명찰이 갑자기 사라져서]]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징조였구나 싶다는 이야기와 함께 홀가분한 표정으로 여정을 마무리지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